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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눈물이날때 저는 어릴때부터 모태신앙이였고 집안자체가 기독교여서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도 가고 새벽예배도
저는 어릴때부터 모태신앙이였고 집안자체가 기독교여서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도 가고 새벽예배도 아빠랑 손잡고 매일갔어요 어릴때는 교화가는게 마냥 좋았어요 그 장소도 저에게있어서 친근하고 교회가 그냥 좋았어요. 중학교부터는 내가 왜 믿어야하는지 정말 하나님이 있는게 맞는지 자의적으로 교회를 다니는게아니라그냥 부모님따라 강제로 다니는듯한 느낌이들어서 교회가기가 귀찮고 힘들고 집에서 있는게 더 좋았어요 코로나여서 온라인예배를 더 많이 들었어요 교회도 친구랑 얘기하는게 더 재밌어서 나갔어요.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늦게 방황을 해가면서 술마시고 너무 방탕하게 살아서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들었어요 죄도 너무많이 지었어요. 부모님도 모르는 상황이 많아요 들으면 충격먹으실거같아서 그냥 쾌락만 쫓는 삶이었어요 교회를 나가도 그냥 나갔다오기만하고 의미가없었는데 18살 수련회때부터 다시 신앙심이 생기려고했다가 일상으로 돌아와서 다시똑같은삶이되고 내가 생각하는 기독교인이 아닌거같았어요 정말내가 예수님을 믿는건지 누굴믿는건지 내 정체성에 혼란이왔어요 그냥저냥한채로 교회를다니고있는데지금은 고등학교3학년이에요 근데 저는 제마음속에 주님이없는것같은데 그냥 기도할때마다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모르겠어요 교회갈때마다그래요 제가 딱히 공부도안하고 다른 진로를 하고있어요 힘든일도 딱히없는데 기도만하면 눈물이 엄청나와요 마음이 뜨겁고 그냥 왜그러는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있는것같지도않은데,마음은 너무 이상해요 왜그러는지좀 알고싶어요이상한 답변 듣지않습니다
눈물이나고 마음이 뜨거워 진다는건 성령님이 마음을 두드리심으로 보면되요 신앙생활 꾸준히 잘하시면 주님을 만나고 참된 신앙을 갖게 되요. 축하합니다.은혜받으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