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4년동안 해외에 유학갔다가 다시 한국에서 돌아와 살고 있는 올해 중3인 학생이예요. 저에게 내년(고1)때 해외로 다시 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있어요.영어는 원어민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성적은 매번 A였어요. (반 34명에서 2~3등)이번에 해외로 가면 거기에 정착해서 살아야 하는데, 너무 고민이네요.저는 또다시 한국 밖으로 나가 살아서 큰 그림을 보고싶은데, 저의 단순한 변덕이지 모르겠어요ㅠ1. 제가 생명공학을 좋아해서 네덜란드로 갈 수도 있는데, 혹시 네덜란드의 국제학교에 대해 정보를 주실 수 있나요?2. 해외로 가면 언어 소통문제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에 어느 부분이 힘든가요?3. 대학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