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10월달에 대구의 미분양 아파트(대구 동구)를 계약했습니다.  제가 현금이 4억 정도 있구요. 구매한 아파트는 3억9천에 계약했습니다. 최소분양가는 4.5억 정도 였구요.10% 계약금 납부해서 계약 하였습니다.그런데 제가 베트남 국제결혼을 해서 신혼살림 및 자동차등을 모두 저의 자금으로 구매해야  잔금을 모두 남부하면 헤서 돈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생애최초 대출을 할려고 하는데요.다음달에 혼인신고하고  비자신청이 문제없이 진행되면 4월달부터 같이 살 예정입니다. 잔금은 4월7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기존 현금은 적금에 가입해서 3.7% 이상 적금으로 가입해서 이자받구요.1억 5천 정도 대출 받아서  대출받아서 10년 만기로  2.7% 이하(우대금리 미적용)로 대출금 상환하는게 유리한 선택일까요?대출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상담은 아무은행이나 가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잔금 일부자금이 부족해서 은행 대출을 받는다는 소리로 이해됩니다.

주담대를 많이 받게되면 원리금을 상환해야하기 때문에 매달 지출금액이 많아집니다.

이율 측면에서는 적금 + 저금리 대출이 유리해보이지만 매달 지출은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원금도 갚아야하니 이점 고려해서 진행하는게 좋겠고 상담 아무은행가도되고 카뱅 같은데서 조회해도됩니다. 주거래은행이 우대금리 줘서 좀 더 유리할 때도 있지만 은행 3군데 정도는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