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 했어도 부모에게 혼나지 않았던 학생들도 있었을까요? 80년대 중후반이나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학생들이 중졸이나 고졸이었다가성인되서 일할려고 알바돈 벌거나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돈 벌거나 그랬던 학생들이어릴적에 공부못했어도 혼나지 않았던 학생들도 있었는지요?

공부 못 해도 혼나지 않는것은 부모님이 교육관이 어떻느냐에 달려있죠

집안 자체가 풍족해서 굳이 공부로 먹고 살 길을 찾지 않아도 되는 집안은 다른 능력을 살려서 살 수도 있는거죠

그렇지만 대부분의 집안이 그정도로 풍족하지는 않고, 다른 예체능 계열에 재능이 없다면

공부가 그나마 먹고 살 만한 가능성이 있으니, 부모님이 공부를 시키는거겠죠.

혼을 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면 혼을 내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면 혼내지 않는것이 좋겠죠.

공부보다는 사람 됨됨이를 중시하는 부모님이라면 혼을 내지 않았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