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된 포메라니안을 키우고있습니다 너무 헥헥 거려서 첫미용을 하려고 미용실을 갔는데 애기가 너무 힘들어해서 미용을 실패했구여 문제는 집에 돌아온뒤로 구석에 가있더니 항상 꼬리가 등에 붙어있는데 꼬리도 내려간상태더라구여 출근시에는 항상 밥도 잘먹던애가 갑자기 나갈준비를하면 무릎위에 올라오거나 제옆에 붙어있습니다 평소에 만지려고하면 피하기만 하거든요 , 이게 분리불안인지 미용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희가 밖에 나갈때 중문쪽에 멈추는데 먼저 문앞까지 가더라구여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대응이나 우째 키워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