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이유로 군대 가고, 못 가면 대체 복무하고, 예비군 훈련받고, 민방위 교육받고, 서울 소재 대학 6곳에 못 가고, 결혼하면 가장이 돼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는 압박을 받아야 하는데, 이러한 것이 법과 제도적 성차별, 사회 문화적 성차별 다시 말해 구조적 성차별이지 교제 폭력 같은 개인 범죄가 어떻게 구조적 성차별인가요?심지어 교제 폭력 가해자도 대부분 여자들 아닌가요? 남자들은 심지어 살인 미수를 당하고 성기와 팔목이 절단돼도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여친이나 여편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특성 때문이지 안 그런가요? 살인 피해자도 여자들은 남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죽이는 특성이 있고 주로 독극물을 쓰는 여성 범죄 특성상 부검 없이 병사 처리되는 등 완전 범죄가 많아 실제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조차 없는데?아무튼 왜 이재명은 타고난 성품에 따라 누구나 저지를 가능성이 있고 애초에 성차별 문제가 아닌 범죄를 성차별 인식 때문에 발생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건가요?물론 엄격히 따지면 가령 여자면 여자라서 봐줄 수도 있는데 이재명은 남자라서 누구한테 주먹을 맞을 수도 있지만, 굳이 이런 것을 성차별이라고 언급할 만한 건가요?성차별적 병역법이나 남학생 입학 거부하는 서울 소재 여자대학들이나 결혼하면 남자가 가장을 해야 하고 남자한텐 주부란 옵션이 없는 가부장 문화 같은 사회 구조적 성차별이 문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