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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틀린 것 인가요? 저는 다자녀 중 막내 인데요. 중1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가 아이패드

저는 다자녀 중 막내 인데요. 중1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가 아이패드 에어를 선물 해주셨는데 저는 항상 수평으로 책상 두고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보면 항상 책 처럼 꽃혀 있거나 선반에 대각으로 세워져 있는거에요 그래서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다가 어제는 너무 심각한 수준으로 되어 있길래 확인을 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이패드가 휘어져 있는 것 입니다….. 저희 집에는 보통 아빠는 일 나가시고 엄마와 저 밖에 없는데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이제 이거 아빠한테 어떻게 말하나냐고 물었더니 화 내면서 대꾸도 안하고 어떻게 할껀데 그럼 ‘너가 집에 오자마자 눞혀 났어야지’ 이러시고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나왔는데 저랑 살면 정신병자 될 것 같다고 하시고 저는 단지 수리나 아빠에게 사실대로 말하는게 혼자 힘으로는 힘들어서 도움을 요청을 했던 것이고 에초부터 계속해서 세워둔 엄마의 잘못도 있으니깐 그저 저한테 ‘속상 했게네 엄마가 미안해’ 이런 사과를 받고 싶었을 뿐인데 제가 그렇게 잘못 한건가요?
생각이 틀리진 않았어요 상황이 힘들었겠네요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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