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현재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가 있는데 요즘에 은근히 저를 무시하고 약간 묘한 기싸움..?을 합니다 저는 학생이고 우선 얘는 공부를 진짜 잘해요 저는 그렇게 잘 하는 편이 아니구요 근데 전 영어를 잘하는데 얘가 얼마전에 요즘 시험기간인데 막 ‘너 공부는 해?’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장난식으로 얘기했지만 이런 말들이 쌓이니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장난인데 그냥 웃어넘겼죠 근데 얘가 저보다 영어는 잘 못해서 제가 ‘근데 영어는 내가 더 잘해’라고 저도 받아쳤는데 얘가 얼마후에 자기가 저보다 높은 영어학원 반 들어갔다고 막 자랑하더라구요..어떡할까요 속상하고 힘듭니다..막 어떤분들은 그럼 너가 노력해서 공부를 더 잘해봐라 식으로 말씀하실거 같은데..그런거 말고 현실적인 대책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솔직하게 기분을 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적극적인 대화가 서로의 이해를 도와줄 수 있어요
그럼 더 나은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