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있는데 자주보는사이는아니고 일년에 두세번정도 평상시에도 그동생이 제집보다 2시간 걸리는거리살아도 갔어요 왕복4시간 심지어는 가서도 커피도 제가사주고오는케이스가 많았어요 그동생보다 내가 더 힘듦에도 불구하고요근데 그여동생의 친동생이 부산에서 결혼식한다는데꼬옥 오라고하더라구요 차도없는상황인데 교통비니 숙박비 줄것도아니면서요간다했다 못간다하니 엄청 서운해하길레 다시간다했는데주말에 내일정 포기하고돈은돈대로들고 왕복교통비 숙박비 축의금등간다했다가 상황상 못갈거같아서 못간다했더니 엄청 서운해하길레 다시간다는데고맙고 미안해하기는커녕자기친구가 부산까지 데려다주고 결혼식두같이갈거고숙소잡는데두 그친구가 보태줬다는 이야기를 나테왜할까요???보통 먼거리 지방결혼식은 축의금만보내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교통비랑 숙소두 지원해줄것도아님서 무조건 1박2일로 와야된다 억지아닌가요???이번에 많이 불편해서 갔다와서는 인연을 끊으려구요불편해하면서 만나야되는 관계는 없는거같아요너무 노매너인거같아요 심지어는 자기 케이티엑스표를나보고 끊어달라고 하질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