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아들과같은반이였던친구가24년9월(초3)저희아들은친구들을좋아해서 집에 친구들을많이데리고와서 그친구도 저희집에놀러왔었습니다.얼굴도알아요아들이지나가는데 따려봐때려봐 하고도망가길래저희아들도 장난치면서 잡아서뒤에서 목있는데를 어깨동무하듯이 잡았나봅니다.상대방엄마한테는 어떻게보였을지는 제가없어서모르겠어요그런데갑자기 친구가 갑자기 엄마 얘가나때려 이러면서 막 뛰어갔답니다. 그친구가족이 동네 식당에서밥먹고있었나봅니다.그러더니 엄마라는사람과 아빠가나와서 혼자있는저희아들에게 너먼데 우리아들때리냐 니네엄마어딨나 니네아빠어딨냐 이랬답니다. 저희아들은 억울하기도하고 무서워서 울었답니다. 그러니 옆에있는아빠가 그만하라고 그엄마를말렸답니다.그러고는친구아빠가 아들한테 미안하다고 했답니다.집에와서 아들은 울은것도티안내고 저한테 엄마 아까 이런일있었는데 너무무서웠어 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엄마한테 전화하지안했냐고했더니 너무무서워서그랬답니다. 그날저녁 잠자기전에 아들이 엄마 그아줌마얼굴이 자꾸생각난다고하는거예요너무열이받아서 그친구한테전화하고싶었지만 다음날 저희아들과 같은학원을다니기때문에 선생님께 그친구엄마한테 제 번호좀 알려주시고 연락좀달라고 부탁해놨는데 연락이 안왔습니다. 지금시간이지났지만 저는 그아줌마한테 저희아들한테사과하라고하고싶더라고요아들이 잘못한게있음 왜그랬냐고 전후사정묻고 자기아들이다친것도아니고 그런데 그렇게행동할수밖에없었는지 어의가없습니다. 아동학대신고하게되면 절차가어떻게되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