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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나가고싶어요 저를 좋아한대요 보고싶대요 하지만 잘 해줄 자신이 없어서 저와 연애는

저를 좋아한대요 보고싶대요 하지만 잘 해줄 자신이 없어서 저와 연애는 하기 싫대요 그게 저에게 더 상처를 주는 일 같다면서.. 친구로 지내고싶다는게 이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두번이나 상처를 냈으면 세번째는 약이라도 사오는 정성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근데 왜 또 바보처럼 상처가 이미 아물은척 다 나은척 하고 있나요 이러다보면 진짜 나을까요? 제가 제 마음을 무시하는게 제 상처를 더 아프게 하는 짓은 아닐까요?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지도 모르겠고 치료법이라도 알고싶은데 제 눈에 보이는건 그사람 밖에 없어요 여기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야하죠
푹자면 ?
긴 여행 가면 ?
공부에 푹 빠지면?
운동에 푹 빠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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