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게 왜 미국식영어라고 함? 그냥 영어라고 하지영어는 영국언어인데 미국식이라고 붙임? 그냥 미국이 패권국가여서 그럼? 그렇게 따지면 중국이 한국어를 사용하면 중국식한국어라고 하는거 아님? 아르헨티나는 스폐인어를 사용하는데 아르헨티나식 스폐인어라고 하지는 않아 프랑스어도 마찬가지고 아르헨티나가 사용하는 스폐인어와 스폐인이 사용하는 스폐인어도 다를텐데 그냥 단순히 미국이 패권국가여서 그럼? 그리고 왜미국식발음으로 사용함? 본토영어를 사용해야지 미국은 토마토를토메이토라고 하고 영국은 토마토라고 하는데 영국식이 더쉬운거 아님? 영어공부하다가 영어쌤이 미국식발음으로 공부하라고 해서궁금증으로 올려봄
영어는 원래 영국에서 왔음. 그 뒤 수백 년 동안 미국·호주·캐나다 등에서 독자적으로 변형됨. 발음·어휘·철자·표현에서 차이 커서 구분해 부름.
아르헨티나도 자기 지역 특유의 스페인어 있음. 프랑스어(프랑스, 캐나다...)·포르투갈어(포르투갈, 브라질...) 등도 지역별 명칭 있음. 그냥 “스페인어”라 부를 때도 많지만, 변이 있으면 구분 표기함.
패권 영향 일부 있음(미디어·교재·인구 영향). 근데 언어 자체의 분화(실제 차이)가 더 큰 이유임. 둘 다 작용함.
교재·영상·선생님 샘플이 미국식일 가능성 큼. 학생 목표가 미국 유학·취업이면 당연히 권유. 또 국제적 노출(영화, 유튜브)이 미국 발음에 치중돼 있어서 실용적 이유로 권함.
본토가 어디냐에 따라 다름. 정답 발음은 없음. 중요한 건 ‘명료성’과 ‘일관성’임. 하나 골라서 일관되게 쓰는 게 실용적.
미국 /təˈmeɪtoʊ/, 영국 /təˈmɑːtəʊ/. 어느 쪽이 더 쉬운지는 개인차임. 배우기 쉬운지 아닌지는 모국어 배경·노출량에 따라 달라짐.
목표(미국·영국·국제)를 정하삼. 하나만 집중해서 듣기 노출·쉐도잉. 강세·모음 차이 위주로 연습. 이해 가능하면 발음 완벽할 필요 없음.
논리 없이 확대하면 안댐. 근거 없이 “미국식이라서”로 모든 걸 설명하면 안댐. 반대로 “미국식만 옳다”는 식으로 일반화하는 사람한테도 똑같이 말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