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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애같이 굴게 돼요 제 성격상 진짜로 친하거나 편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나오는 행동이

제 성격상 진짜로 친하거나 편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나오는 행동이 있는데 그걸 7살이나 많은 짝남 오빠한테 하게 돼요… 심하게 하지는 않고 애교를 부리는 건 아닌데 때쓴다고 해야 되나 애는 맞지만 그냥 말 그대로 애처럼 울게 돼요 저보고 연애 좀 할 것 같다 허당미 있어서 인기 많을 것 같다 또한 인기 많을 것 같다 등 말은 하는데 그 오빠한테 인기가 없으면 뭐 하나요 고치고 싶은데 어떡하죠 계속 유치하게 굴게 되고 어리광을 부리게 돼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편하게 행동하는 것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애처럼 군다'는 느낌을 받고 고치고 싶다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어떤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나오는지 파악해 보세요.
2. 그런 행동이 나오려고 할 때, 잠시 멈춰서 대신 성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3. 한 번에 바꾸기보다 조금씩 의식하며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자신의 편안한 모습이기도 하니 너무 자책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변화를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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