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지원할지 고민중인데 몇년 전부터 없어진다는 소식이 들려서요..
명지학원(운영 재단*은 과거 실버타운 사건으로 인해 채무가 발생했고, 2020년부터 법정 회생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거쳐 2023년 7월 회생 계획안이 최종 승인되었고, 6개월 만에 회생절차가 조기 종결되었습니다. 명지대, 폐교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결론적으로, 명지대학교는 더 이상 ‘사라질 대학’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 운영 기반을 회복한 안정적인 대학입니다. 대학을 지원하는 데 있어 이런 상황은 오히려 안전한 선택지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