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애서 제 이상형과 제 친구와 친구 썸녀와 놀러가고 데 이상형이 꿈속에서 찾아봐도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뭐지 하다가 여행이 끝나고 갑자기 제가 해병이 됐다가 점심시간에 컴퓨터에 해병선임인줄 모르고 해병됐어 x같아 라며 하고 뒤늦게 알고 친구삭제를 한 뒤 라면을 먹으러 친구 형이 오픈한 마트에서 컵라면을 사러 갔다가 먹으려는게 친구 형이 담배를 실수로 그 라면에 떨어트려 다른거 먹으려다가 아는 누나와 친구와 쇼핑을 갔다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다시 돌아가는데 강시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강시 강시 ~ 하며요.. 아직도 무섭네요.. 그러다 저를 보고 난 뒤 제 이름을 두세네번 외치고 저는 무서워서 마트로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멈춰있고 할아버지 한분은 천천히 걸어서 나가시고있고 무서워 하는데 열린 문 쪽에서 강시강시~ 하며 저를 보고 멈췄다가 얼굴 형태가 더 이상해지며 저에게 돌진하며 꿈이 슬로우모션에 걸린 상태로 왜 와요? 라고 천천히 말하며 육성으로도 말하며 꿈에서 깼습니다 이런 꿈이 처음이고 너무 찝찝하고 무섭습니다..
정말 무섭고 복잡한 꿈을 꾸셨네요. 이런 꿈은 여러 심리적 상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부분의 이상형과 여행은 현재 인간관계나 연애에 대한 바람과 기대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그 이상형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을 보여줍니다.
해병이 되는 부분과 컴퓨터 사건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상징합니다.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이 문제가 될 것에 대한 불안감이 표현된 것으로, 현실에서 실수나 후회스러운 일이 있었거나 그런 상황을 걱정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라면을 먹으려는 반복적인 시도는 충족되지 않는 욕구나 목표를 의미합니다. 계속 방해받고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은 현실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반영합니다.
강시의 등장과 무서운 상황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강시는 전통적으로 죽음과 관련된 존재로, 꿈에서는 다음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강시가 본인 이름을 부르며 쫓아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나 책임감이 계속 따라다니는 느낌을 표현합니다. 마트에서 사람들이 멈춰있는 상황은 고립감이나 혼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나타냅니다.
"왜 와요?"라고 물어본 것은 현재 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과 거부감을 보여줍니다.
1.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합니다
2. 현재 가지고 있는 걱정거리들을 정리해보세요
5. 무서운 영상이나 자극적인 콘텐츠는 당분간 피하세요
이런 악몽은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니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계속 반복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