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올해 20살이고 남자친구랑 대학이 달라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지내는데 거리가 멀다보니 한달에 한 번 정도 만나요..저는 장거리니까 자주 연락하고 전화도 하고 싶은데공부나 대학생활하느라 남자친구는 많이 바쁜가봐요전화하자고 하는것도 항상 제가 먼저 하자고 하고 (안된다고 할때가 많아서 자주는 안했음 몇주에 한 두번씩 함) 그렇다고 문자를 바로 읽거나 자주하는 것도 아니예요.. 물론 제 기준일 순 있고 자기도 노력하는거라고 하는데 자주 연락 안할거면 문자를 바쁜거 티 안나게 성의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싶어요..(묻는거에 웅이라고만 답하고 저한테 궁금한게 없어보여요솔직히 이대로면 제가 남자친구를 아무리 좋아해도 정서적으로 거리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려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그렇게 보이지 않으면 현타오고 서운해요..연애조언 좀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서로 솔직하게 소통하고 이해해주는 마음으로 지내세요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