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피치항공이 연착되면서간사이 터미널 2에 11시 30분에 도착합니다..난바 도톤보리가 숙소인데정말 탁시밖레 방법이 없나요.. 우버... 20만원 나오덤데요...일본 전문가님들..도와주세요ㅠㅠㅠ
그래서 피치항공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때만 타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을 정도죸ㅋ
밤 11시30분 정도에 도착한 후 입국심사/짐 찾기 등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무리 운좋게 빨리 빨리 서두른다해도 11시 45분인가 55분에 난카이 급행이 막차를 탈 수가 없습니다.
1. 최대한 택시비를 줄이기 위해 공항 근처 호텔에 숙박
2. 공항에서 날밤까고 그냥 아침에 이동 -_-
이렇게 2가지 방법 외에는 택시 밖에 없습니다ㅠ
드셨다면 그런 상황에 대해 실비처리 되는 특약이나 약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을 들지 않으셨다면 사실상 방법이 없습니다ㅠ
어찌됐든 예약해 놓으신 숙소측에는 이러저러해서 오늘 체크인 불가하다고 연락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