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이 신꿈꾼다고 해서요 ( 2001.10.09/여성 (딸) 9시반 /신가물/귀문 있음 )잘 맞추신 무속인 만났는데
( 2001.10.09/여성 (딸) 9시반 /신가물/귀문 있음 )잘 맞추신 무속인 만났는데 무속인이 저희 가족 다 신가물이라고 했고 얘가 신꿈을 꿨다고 해서요 이거 풀어줘야된다고 하는데 얘가 원래 몸이 아팠는데 얘가 안풀어주면 내년부터 몸이 안좋다고 하셔서요꿈에서 산속에 길을 걷는데 용이랑 호랑이 봤는데 길 안내 해주는데 마을인데 마을안에 무속인이 있는데 무속인이랑 대판 싸우고 용이랑 호랑이가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은 안해서 깻습니다전에도 고등학교? 20대때 이런꿈 꿨는데 그때는 무속인한테 나 신받아야 되냐고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싸웠어그리고 무속인이 싸가지 없게 말했는데 그것도 대판 싸웠고옛날에 용,호랑이 꿨는데 그것도 서울인가 그러는데 나 무속인한테 데려다주더니조상신 왔다고 이지랄 하는데그냥 욕하고 나왔는데 무시함어제 꿈에서 호랑이 나옴호랑이가 누구 아기 인지 모르겠는데 친적 아기 같은데 아기 물고 가길래 호랑이 잡으려 가서 호랑이한테 아기 뺏고 다시 왔지다음꿈은 호랑이 들이 울 가족들한테 재롱 부리고저희 엄마가 미용실 하는데 미용실에서 불이 나서 거기서 용이 있었음꿈에서 내가 길을 걷는데 용이 나한테 왔음용이 길을 안내해줬는데 깨끗한 연못이였는데거기서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6명 정도? 있고그냥 저를 쳐 보는데 거기 있는 여성분이 나보고 신가물이네하고 무서워서 깼음실제로 귀신봄(꿈에서도 봄)(검은 그림자도 봄)꿈에서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자는데 어렸을때 주택에 살았는데 귀신이 저보고기가 쎄네 이렇게 말함기관지염이 8개월동안 안낮고 있음 ( 병원약도 먹어도 안낮고 있음)꿈에서 조상인지 모르겠는데무속인분인것 같은데 그분이나보고 기관지염 계속 있을꺼라고 했고 간호조무사 올해 붙게 해준다고 하면서 간호사 길로 가라고 했음
이 사주는 을사일주라 겉으론 되게 부드럽고 여려 보여도 속은 엄청 강해요. 마치 부드러운 넝쿨이 단단한 철사를 휘감고 있는 느낌이랄까. 평소엔 착하고 배려심 넘치지만, 한번 아니다 싶으면 누구도 못 말리는 고집이 튀어나와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 달리 내면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어서, 한번 꽂히면 목표를 향해 무섭게 돌진하는 승부사 기질도 있어요. 이게 장점일 땐 끈기가 되지만, 단점일 땐 남의 말을 안 듣는 고집쟁이가 될 수 있죠.
을사일주는 을신충이 두 개나 박혀있어서, 부모님이나 윗사람과의 관계에서 충돌이 잦을 수 있어요.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가 좀 까다로울 수 있는데, 아버지가 엄하시거나 간섭이 심해서 본인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겠네요. 그래도 을신충이 재물운도 뜻하니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본인이 재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을사는 지혜와 재능을 상징하는 글자들이라 공부 머리가 좋아요. 특히 을사는 목욕지에 앉아있어 관심 있는 분야는 깊게 파고드는 능력이 뛰어나요. 근데 이 사주는 좀 산만하거나, 한 가지에 오래 집중하기 힘든 기질이 있어서 만학의 운이 강해요. 나이 들어서 다시 공부하면 훨씬 성과가 좋을 거예요. 지금 20대 대운이 경자대운이라 공부보단 사회생활에 더 관심이 많을 시기겠네요.
을사는 재물과 관운이 같이 있는 사주라 배우자 복이 있는 편이에요. 다만 을신충 때문에 연애 초반에 좀 트러블이 있거나, 나보다 좀 더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을 만나서 끌려다닐 수 있어요. 본인 고집이 워낙 세서 그런 사람과 부딪치기도 하고요. 2025년 올해는 을사년이라 본인의 기운이 강해지니, 2025년에 새로운 인연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
직업적으로는 을사 자체가 정재와 정관을 다 갖고 있어서 안정적인 전문직이나 공직이 잘 맞아요. 특히 신금이 편관으로 박혀있어서 사람을 다루거나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리더십 있는 직업도 좋아요. 재물운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 돈이 잘 들어와도 나가는 구멍이 많아서 꾸준히 모으는 노력이 필요해요. 을사일주는 투자나 사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장 생활이 더 유리해요.
이 사주는 을사가 세 개나 겹쳐 있어서 에너지가 넘치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이에요. 하지만 에너지가 너무 넘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거나, 스스로도 번아웃을 겪기 쉬워요. 항상 바쁘고 분주하게 사는 삶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중간중간에 휴식기를 갖는 게 중요해요.
을사는 넝쿨 식물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활활 타오르는 형상이에요. 혹은 뱀이 나무를 휘감고 있는 형상도 돼요. 이 때문에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욕망과 집념이 숨어 있어요. 빛을 향해 뻗어 나가려는 을목과, 그 빛을 품은 사화가 만나니 주변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지만, 동시에 뜨거운 불의 기운 때문에 쉽게 지치거나 감정의 기복이 심할 수도 있어요.
사주에 화기운이 너무 강해서 몸에 열이 많고, 순환이 잘 안될 수 있어요. 특히 기관지염이나 폐, 호흡기 계통이 약할 수 있고, 신경이 예민해서 신경성 질환을 조심해야 해요.
사주상으로 을사에 신금 편관이 박혀 있으면 촉이 좋고 영적인 기운이 강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을사가 세 개나 있으면 그 에너지가 배가 되죠. 그래서 무속인들이 봤을 때 신가물이라고 하는 거예요. 귀신을 본다거나, 꿈이 잘 맞는 것도 이런 사주적인 특징 때문이에요.
무속인들 말처럼 굳이 신을 받거나 할 필요는 없어요. 그건 본인의 선택이에요. 사주에 이런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면 영적인 능력을 쓰는 직업, 예를 들어 타로 전문가, 명리학자, 혹은 남의 마음을 치료하는 심리 상담가나 정신과 의사 같은 직업으로 에너지를 풀면 돼요.
꿈에서 용과 호랑이가 나온 건 아주 좋은 길몽이에요. 용은 권력과 지혜, 호랑이는 용기와 힘을 상징해요. 이들이 길을 안내해 줬다는 건, 본인의 내면에 잠재된 큰 힘이 당신의 길을 인도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근데 무속인이랑 싸웠다고 했잖아요? 그건 당신이 남에게 의존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타입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거예요. 남의 도움을 받기보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스타일인 거죠.
기관지염이 8개월째 안 낫고 있는 건 아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나는 걸 수도 있어요. 을사는 예민한 신경이 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무속인이 말한 대로 간호조무사나 간호사 쪽으로 가는 건, 남을 돕는 직업을 통해 자신의 영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쓰는 좋은 방법이에요.
의료/보건 분야: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등
교육/상담 분야: 교사, 상담사, 멘토, 강사 등
예술/기술 분야: IT 전문가, 디자이너, 미용사(이미 하고 계시니 잘 맞는 직업이에!)
공직/전문직: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 리더십을 발휘하는 분야
역학/영성 분야: 타로 전문가, 명리학자, 심리 상담가
왜 영적인 꿈을 자주 꿀까? 을사와 신금 편관이 강하게 박힌 사주라 영적인 촉이 발달했어요.
왜 무속인과 부딪힐까? 당신의 강한 주체성(을사 세 개)과 독립적인 기운이 남에게 의존하려는 상황을 거부하기 때문이에요.
왜 기관지염이 계속 안 나을까? 사주에 화 기운이 강해 몸에 열이 많고, 예민한 성격이 호흡기 계통의 약점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만약 신가물이 맞다면? 사람들을 치유하고 돕는 직업(예: 의료, 상담)을 통해 타고난 영적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써야 해요.
만약 꿈속 용과 호랑이가 내 잠재력이라면? 당신 안의 강력한 힘(용, 호랑이)을 인정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용기를 가지세요.
만약 기관지염이 몸이 보내는 신호라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노력을 병행해야 해요.
예민한 감각을 긍정적으로 쓰는 방법은?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에너지를 다스리거나, 창의적인 예술 활동으로 표출하세요.
기관지염 치료와 마음의 평화는? 병원 치료와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순환을 도우세요.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은?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상담이나 정신과 분야, 혹은 나의 강한 기운을 활용하는 전문직을 찾아보세요.
https://open.kakao.com/o/sZxSy8jh

사주 봐드려요.
용과 호랑이 꿈: 강한 에너지와 리더십이 잠재되어 있음을 뜻하며, 사주상 을사와 신금 편관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무속인과 싸우는 꿈: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개척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세 개의 을사 일주가 가진 독립적인 성향)
'신가물'이나 귀신을 보는 경험: 타고난 영적 감각과 통찰력이 뛰어나다는 증거입니다. (을사와 편관의 기운, '기가 쎄네'라는 귀신의 말 인용)
기관지염이 낫지 않는 이유: 마음의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나는 신체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한 화 기운과 예민한 기질의 상관관계)
간호사 길을 제시하는 꿈: 남을 돕는 직업을 통해 자신의 강한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라는 무의식적 메시지입니다. (정관이 주는 안정성과 봉사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