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찌낚시 관련 밑밥 바다 찌낚시 첨인데요. 크게 4가지 질문이 있습니다.1) 낚시점에서 밑밥 말아
바다 찌낚시 첨인데요. 크게 4가지 질문이 있습니다.1) 낚시점에서 밑밥 말아 달라고 할때돔류나 회유성 어종용으로 크릴, 파우더, 빵가루 각각 몇장씩 말씀드리면 되나요?2) 이와 논외로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데미리 말아 놓은 밑밥은 냄새 많이 나나요?3) 만약 그렇다면, 크릴, 파우더, 빵가루 등을 낱개로 사서 포인트에서 직접 말아서 쓰는게 좋을까요?4) 덧붙여서 밑밥 만들때 압맥을 쓰는 경우도 있던데, 이는 빵가루하고 다른건가요?감사합니다!
돔류나 회유성 어종을 대상으로 밑밥을 준비할 때, 낚시점에서 말아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비율은 낚시 시간, 대상 어종, 포인트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낚시점에 “돔류용 밑밥”이라고 말씀하시고 추천 비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네, 크릴이 들어간 밑밥은 특유의 비린내가 강하게 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발효가 빨리 진행되어 차량 내에서 냄새가 심할 수 있어요.
3️⃣ 현장에서 직접 밑밥을 만드는 게 나을까?
✅ 냄새와 신선도를 고려하면, 포인트에서 직접 말아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냄새도 덜하고, 상황에 맞게 조절하기도 편리해요
단, 현장에서 밑밥을 만들 때는 물 조절이 중요하니, 처음이라면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밑밥 제조법을 미리 익혀두는 걸 추천합니다.
압맥은 찐 보리를 눌러서 만든 곡물로, 빵가루와는 성분과 역할이 다릅니다.
압맥은 특히 돔류 낚시에서 밑밥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사용되며, 빵가루와 함께 쓰면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