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 제가 전입신고가 안되는 건물에 살고있었고 제 주소는 지인집에 되있었습니다 지인집에도
전입신고 제가 전입신고가 안되는 건물에 살고있었고 제 주소는 지인집에 되있었습니다 지인집에도
제가 전입신고가 안되는 건물에 살고있었고 제 주소는 지인집에 되있었습니다 지인집에도 이제 할수가없고 저는 주소를 옮겨야만 하는데 옮길만한 곳이 없습니다 가족,친척도 없습니다이럴때는 어떻게하나요? 무언가 방법이 있나오? 임시로 가능한 주소라던지 정책이있나요?
너무 걱정 많으셨죠… 상황이 많이 막막하고 답답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경우를 대비한 제도가 있으니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조금만 힘내보세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가 '거주불명 등록' 입니다.
주소를 둘 곳이 전혀 없을 때,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거주불명 등록을 신청할 수 있어요.
기존 주소에서 말소 처리되고, '거주불명자'로 등록되지만 주민등록번호는 유지되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은행, 통신사, 건강보험 등)에는 큰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단, 일부 행정 서비스(기초생활수급, 전입신고가 필요한 절차 등)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혹시라도 현재 머무를 수 있는 임시 거처(고시원, 쉐어하우스 등)가 있다면,
해당 주소지의 임대차 계약서나 거주 확인서가 있으면 전입신고가 가능해요.
계약서가 어렵다면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사실상 거주 증명' 절차가 가능한지 상담해보세요. (임시 숙소 영수증, 사진 등으로 증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주소지 지원 정책' 알아보기
일부 지자체에서는 주거 취약계층, 고시원 거주자, 노숙 위기자 등을 위해
'주거 지원 정책' 등을 운영하고 있어요. 거주하시는 지역 주민센터나 복지센터에 상담 요청해보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너무 힘드실 텐데, 혼자서 다 짊어지려 하지 마시고 가까운 주민센터나 복지 상담소에 꼭 상담받아 보세요. 이런 상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마련되어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요. 조금만 용기 내시면 분명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실 거예요. 정말 응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실제 사례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다시 질문 남겨주세요. 같이 고민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