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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인데요 결혼한지 46일 되었는데요와이프가 저보고 돈 적게 갔다준다고 자존심 상하게 제
결혼한지 46일 되었는데요와이프가 저보고 돈 적게 갔다준다고 자존심 상하게 제 한테 이야기를 하네요생활비로 월 300가지고 어떻게 사냐면서요와이프 만나기전에 제가 분양권을 구입한 상황에서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고 처음부터 제 경제력을 이야기한후 결혼해서 아파트 대출을 내년부터 갚아야하는 상황이고요그래서 제가 와이프한테 실칠로 주는 돈은 5월에 5천 주고 매달 3백식 주는데 이렇게 줘도 아파트 대출 갚아야하니까 돈을 적게 준다고 이야기하네요납득이 되시나요?어떻게 해야할까요?
돈이란 게 천만원 준다고 해도 많다고 안 하죠.
가족이 먾고 벌여진 일이 많아서 나가야 되는 게 많다면 실제로 많은 게 아닐 수 있고요
가족도 둘 밖에 안 되는 신혼이라 크게 들어갈 건 없을 거 같은데요.
혼자 버는지 맞벌이인지 모르지만
막연하게 많니 적니 하지 말고
한달에 나가는 게 얼마인지 확인하시고 수입과 지출의 비율이 대충 맞는다 싶으면 그정도로 유지,
부족하겠고 수입에 여유가 있어서 더 내놓을 수 있다면 조절을 하시고
여유가 없다면 배우자에게도 맞벌이를 하도록 하는 방법,
아니면 용돈이며 씀씀이를 줄이는 긴축 재정을 하셔야지요.
한달 월급 자체가 300만원이 안 되는 사람도 많은데
지출 규모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도 없이 금액만 갖고 옥신각신하면 서로가 괴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