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이나 의상디자인 쪽으로 대학 진학을 꿈꾸고 계시다니 정말 멋지네요! 현재 입시미술을 하고 계시고, 성적이 4등급 후반에서 5등급 초반 정도인 상황에서 수시를 통해 진학하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정보가 도움이 될 거예요.

1. 서울 및 경기권 패션디자인 및 의상디자인 학과 개설 대학 목록

서울 지역: 국민대학교, 홍익대학교(서울 캠퍼스), 성균관대학교(예술대학 의상학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기 지역: 건국대, 경희대, 한양대, 세종대, 동덕여대, 상명대, 인하대, 단국대, 명지대.

2. 실기와 내신 비율

실기 중심 대학:

국민대학교: 실기전형의 비중이 크며, 기초디자인과 사고의 전환 실기가 포함돼요.

홍익대학교: 기초조형 실기가 중요하며, 정시에서는 수능의 비중도 있어요.

건국대: 실기 비율이 70-90%로, 실기 준비를 잘한다면 가능성이 있어요.

내신 및 학생부종합전형:

성균관대학교: 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과학과 수학의 비중도 고려돼요.

명지대: 실기 100% 전형이 있어, 실기 준비가 중요해요.

3. 경쟁률

경쟁률은 대학과 전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아요.

높은 경쟁률 대학: 국민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이 실기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여요.

편입 경쟁률 예시: 2022년 기준으로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 일반편입은 49:1, 세종대 패션디자인 일반편입은 32.67: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성적과 실기 준비의 균형을 맞추면서,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관심 있는 대학의 최신 입시 요강을 확인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고, 필요하다면 해당 대학의 입학처에 문의하여 개별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