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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 공무원 커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 다니고 싶은데요회사에 취업할 때 대학 학과가
커서 그냥 평범하게 회사 다니고 싶은데요회사에 취업할 때 대학 학과가 크게 중요할까요?? 전공 안 살리고 취업하는 경우도 많나요?
대한민국은 어느 국가들 보다 전공을 살려서 일하시는 비율이 가장 낮을 뜻 하네요.
대한민국에서 내가 알고 싶고 더 배우고 싶다고 해당 전공을 선택하시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성적에 따른 현실 타협으로 졸업 후 그 전공 쪽 일자리들
벌이 수준 그런 일자리의 양을 고려하고 그 중 가장 나을 전공들을
성적 순으로 선택하시는 사람들이 대다수죠.
그런 의미에서 의학 이런 쪽 전공분들은 거짐 살린다 보이고요.
사범대학 전공자분들은 선생님 되시는 것을 실패 하시면
타분야를 선택하실 수 밖에 없지요. 물론 사범대 소속이긴 한데 전공이
기술과 그 기술 쪽 지식을 가르치는 전공인 경우 빼면 말이죠.
나아가서 전공이 나랑 안 맞지만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할 만큼
새로 공부할 각오나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던 것도 아니고 하여
그대로 열정도 의지도 제대로 없는 전공을 억지로 다니고 학사확위를
가지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고 말이죠.
한편 전공수업에서 실습들을 해보면서 손재주가 너무 안 좋아서
따라가기 벅차던가 하신 경우 그 전공이 아무리 비전이 있어도
딴데 가던가 하기도 하고요.
취업할 때 학과 중요하긴 하죠. 해당 분야 자격증이 존재하는 쪽이면 특히 그렇지요.
자격증은 있어도 해당 전공을 했던 사람과 아닌 사람 차별이 있을 수 밖에요.
해당 분야의 기본 지식 개념들을 전공을 했는 사람이 더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죠.
그래서 복수전공을 하신 분들은 관련성 시너지가 있을 전공 간에 하신 것이 아닌
이상 이 사람 제대로 알고 있는게 얼마나 있냐? 의심을 받기도 합니다.
제목에 공무원을 입력하신 만큼 해당 전공을 해서 공무원을 하심을 고려하고
계신 뜻 한데요. 공기업이나 공무원 일자리가 딱 그 전공 명칭에 맞는
쪽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잘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기계 전공자 이면 그냥 보통 기계직 공무원만 찾아 보시죠?
그런데 농업 쪽 공무원에 농기계를 다루는 공무원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걸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꾀 많습니다.
비록 한명을 뽑긴 한데 4명 밖에 지원자가 없다던가
그 4명 가운데 60점대가 되신 분이 한명도 없는 것도 몇번 본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7급 정도 공무원이고 응시과목도 3개 밖에 안 되는데 말이죠.
복지과를 전공하면 그냥 복지공무원만 보통 생각을 합니다.
이 쪽도 농촌사회 생활 공무원을 따로 뽑기도 하지만 이 역시 모르고 그냥
복지공무원만 쳐다 보시는 복지과 분들 생각 보다 많지요. 이것도 3과목만 응시하고
7급 정도 공무원이 될 수 있음에도 일반 9급복지공무원 보다 경쟁율이 작습니다.
모르니까 지원들을 하시지 않는 것이죠. 그리고 여러번 7급 9급 복지공무원
되기를 실패하면 일을 해야 하는 집안 환경이면 전공이랑
다른 파트라도 조사해서 하게 되는거죠.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기는 겁니다. 철저한 조사는 필수 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