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안 보여요 예체능 하는 고1인데 시작한 지 1년도 안 돼서 남들보다 늦게시작했거든요
예체능 하는 고1인데 시작한 지 1년도 안 돼서 남들보다 늦게시작했거든요 근데 이게 막 처음 시작한 게 아니라 하던 걸 진로로 삼고 있는데 요즘 계속 하면 할수록 실력은 안 늘고 연습 하면 안 되던게 돼야 되는데 되던게 안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는 늘고 너무 울고싶고 제목대로 미래가 안 보여요 남들처럼 잘 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잘 안되고 제 또래 애들은 잘 하는 것 같은데 저만 너무 동떨어져있으니까 우울해요 진짜 어떡해야되죠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된다는 걸 아는데 그게 너무 어렵고 잘 하는 사람 보면 자극 받는 게 아니라 진짜 현실이 너무 무서워지고 더 우울해지는데 제발 방법좀 알려주세요
목표가 성공하면 더 할 나위 없지만 실패하더라도 고등학생이거나 20대 초반이야..!!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 해보자 실패해도 20대 초반이면 뭐든 될 수 있어 사수하고 대학 가는 사람도 있는데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