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고2인데 생일선물로 주려고 했거든요. 근데 오빠가 중학생때는 공부를 좋아하진 않았어도 열심히 했는데 고등학교가서 성적이 안나오니 흥미가 떨어졌다며 안해서 사주려고했는데 너무 공부하라고 강요하는것같아서 고민이되기도 하네요..오빠가 원래 장래희망이었던 우주항공쪽애도 흥미를 잃어 아직 장래희망도 없어요..내공 100드릴테니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좀 주세요!

오빠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되찾게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네요. 선물로 책을 주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오빠가 강제로 공부하라고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흥미를 유발하는 책 선택**: 공부와 관련된 내용이지만, 재미있고 흥미를 끌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항공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나 과학적 사실을 다룬 책이라면 오빠가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2. **대화하기**: 책을 주기 전에 오빠와 대화해보세요. 그의 관심사나 현재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에 맞는 적절한 선물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긍정적인 환경 조성**: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해요. 오빠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와 연결 지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보세요.

4. **목표 설정**: 장래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각 단계에서 성취감을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흥미를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결국, 오빠가 스스로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그의 기분과 상황을 잘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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