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개장 중 운영되는 안전 및 편의시설은? 대천해수욕장이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장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이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장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해수욕장 방문객을 위해 운영되는 안전 및 편의시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샤워실, 물품 대여 서비스, 안전요원 배치 등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안전요원 배치: 보령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보령경찰서, 소방서 등 10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하루 최대 429명의 운영 인력을 투입하여 관광객 안전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물놀이 안전요원들에 대한 교육도 개장 전 실시됩니다.
특히, 8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물놀이 연장) 기간에는 안전요원 20명이 추가 배치되어 안전 관리에 더욱 신경 쓸 예정입니다.
차 없는 거리 운영: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노을광장에서 만남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전면도로 750m 구간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여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 구간에는 안내소와 차단석이 설치되며, 무단 주정차 차량에 대한 견인 조치도 이루어집니다.
수상 안전 관리: 해양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질 검사 및 토양 조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운영 시간: 해수욕장 개장 기간(성수기 7~8월)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유동적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현지 확인 필요)
이용 요금: 성인 3,000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온수 여부: 공영 샤워장에서는 온수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곳도 있습니다.
파라솔, 튜브 대여: 해수욕장 주변의 상점이나 대여점에서 파라솔, 튜브 등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부 온라인 여행사에서도 미리 대여 상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텐트, 돗자리 등: 이 외에도 텐트나 돗자리 등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구명조끼 무료 대여 (보령소방서): 과거에는 보령소방서에서 여름소방서를 운영하며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했습니다. 방문 시 현지 안내소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현재도 운영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신분증 등을 보관 후 대여 가능)
자동차 야영장: 해수욕장 내에 자동차 야영장이 있어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급수대, 파고라: 해수욕장 곳곳에 급수대와 그늘을 제공하는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화장실: 공중화장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펫비치 (반려동물 친화 해변):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펫비치도 운영됩니다.
해수욕장 이용 시에는 현장의 안내판이나 직원의 안내에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극성수기에는 샤워장이나 물품 대여 서비스 이용 시 혼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