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일본여행을 갑니다 오키나와- 오사카-고베 이 루트로 계획중인데, 이타미공항에서  바로 한큐 고속버스를 타고 고베 아리마 온천으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1.이타미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13:15분 이고, 한큐버스가 13:50분에 출발인데 탈 수 있을까요?13:50분 뒤로는 16:50분 버스라 되도록이면 13:50분 버스를 타고싶은데 절대 탈 수 없는 시간인지 궁금합니다2.대략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3.한국 김포공항이랑 비슷할까요 한국은 30분도 채 안걸리는 거 같은데 ㅠㅠ

안녕하세요. 2025 지식인 "신"등급으로 활동중인 '여행 분야' 전문가 입니다.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서 한큐 고속버스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릴게요.

### 1. 13:50분 버스 탑승 가능성

- **도착 시간**: 13:15에 도착하시면, 비행기에서 내리고 수하물을 찾고 세관을 통과하는 데 보통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버스 출발 시간**: 13:50분 버스는 다소 촉박할 수 있습니다. 30분이 소요될 경우, 13:50분은 거의 타기 힘든 시간입니다. 비행기 지연이나 수속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16:50분 버스를 예약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 2.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걸리는 소요시간

- 일반적으로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는 데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는 비행기 도착 후 수속과 짐 찾는 시간을 포함한 예상 시간입니다.

### 3. 김포공항과의 비교

- 한국 김포공항도 비슷한 규모로, 대체로 30분 이내에 공항을 나올 수 있지만, 일본의 이타미 공항은 보안 절차나 세관 검사가 다소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결론

13:50분 버스는 다소 촉박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16:50분 버스를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행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전 다녀온 여행때 비행기 안에서 기압이 올라서인지. 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해서 너무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후로 찾아보니, 이어홀더가 달려 있어서 기압을 조절해주는 이어홀더 귀마개를 착용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턴 항상 이어홀더 귀마개는 준비해서 아내도 껴주고, 아이들도 껴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네이버 블로그 전부 뒤져보고 준비했었는데, 잘 준비했다 싶었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보니.. 예쁜 추억 만들러 간 여행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다른분들은 미리 준비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참고 하시라고 내용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