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귀국하며 혹시 몰라 그동안 캐나다에서 사용하던 번호를 일시정지 중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폰 셀룰러데이터를 통해 이 회선을 계속 꺼두고 있다가 데이터로밍은 끈 상태로 회선만 켰어요 잠깐. 그랬더니 회선을 꺼두었던 동안 캐나다에서 왔었던 광고 문자들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회선을 껐습니다. 그랬다가 다시 똑같이 잠깐 켰는데 바로 이런 문자가 날라오더라구요. Hi, it's Fido: Welcome abroad! You've got Fido Roam so go ahead and use your plan's existing data, talk and text like you do at home. The rate, effective March 3 2025, is $16/day (+tax) in this destination and is valid each day until 11:59PM ET, no matter what time zone you are travelling in. Happy travels!처음엔 이런 문자가 안날라왔는데 두번째 켰을때 왜 날라온걸까요? 그리고 데이터 로밍을 꺼놨는데 데이터가 사용된걸로 감지된걸까요?

캐나다 번호를 일시정지 상태에서 켰을 때

로밍 메시지가 온 것은 회선이 활성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로밍을 꺼놨더라도 회선이 켜지면서

문자를 수신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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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데이터 로밍을 꺼놨더라도

회선이 활성화되면 로밍 안내 메시지가

발송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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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