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중2 여아인데마라탕을 먹겠다고 하는데 갠적으로 되게 몸에 안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근데 자기 용돈으로 사먹는다고 아삐가 왜 못먹게하냐 그러길래그럼 네 달에 한번 먹으라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사먹는건 지 자유라고 합니다몸에 안좋다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말도 안듣고 계속 자기 권리라고 말대꾸하길래 열받아서 홧김에 뭐 집어던져버렸습니다지 똑똑하다고 논리적인척 우기는게 참....자기용돈 자기용돈 계속 그러길래앞으로 용돈 안준다고 공부학원은 계속 다니든지 말든지 하고 미술학원은 끊을거라 했습니다의식주랑 교육의무는 다할테니 앞으로 용돈 없을줄 알라고말을 지지리도 안듣는데 저런것도 자식이라고부모에 대한 공경이 전혀 없고얼마나 많은 애들이 아직도 밥 굶고있는데지는 지금까지 낳아주고 키워주고 먹여주고 용돈도 주고 외식도 시켜줬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다고 지 방가서 처 울고있는데이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물건 던지고 한건 잘못이지만 부모한테 싸가지없게 굴고 말 안듣고 우긴게 더 큰 잘못같은데말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