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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내 연애하다가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 얼마전 사내 연애하다가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둘다 같은
얼마전 사내 연애하다가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둘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중인데 제가 원래 늦게까지 일을하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일하는 시간을 줄이려합니다 근데 고민이 여자친구와 사귈때도 여자친구는 제가 늦게까지 일을 하게되어 의지가 많이되고 너무 좋다며 좋아했고 또 여자친구가 외로움을 많이타는 스타일인데 헤어진 상황에서 제가 갑자기 일하는 시간을 줄이면 “아 이사람이 나와 거리를 두려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헤어진 상태긴하지만 다시 만나볼수 있게냐하니 지금은 아니다 라며 여자친구쪽에서 계속 밀어내는 중인데요 저는 재회가 정말 간절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라리 여자친구에게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너와 같이있는게 불편해서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줄이는거다” 라고 미리 얘기만 해주면 상관없을까요..? 여성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간절합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걸 뭐하러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습니까. 전여친은 지금 질문자님이 무슨 마음을 품고 있는지, 몸 상태가 어떤지 하나도 관심이 없어요. 들을 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그걸 뭐하러 설명하려 하십니까. 몸이 아파서 근무 시간을 줄이겠다고 하면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몸이 좀 나아지면 다시 시간 늘리면 되잖아요. 전여친이 그런 변화된 사정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질문을 해오면 그때 대답해주세요. 거리 두려는 사람 괜히 귀찮게 해서 정 떨어지게 만들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