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대 여자분들은 만약에 본인자식들은 공부도 잘하는 편인데 조카는 그저그런 경기도 4년제 나와서 졸업하고 이런저런 일 했다가 방황도 하고 다시 취업준비하면서 방향을 잘 못잡고 있다면, 조카가 한심하기도 한가요?중학생이랑 이제 대학교 들어간 자녀들이 있다고 했을때, 중학생 자녀도 공부를 곧 잘 하는 편이고 대학 들어간 자녀는 전교에서 잘하는 편이었어서 인서울 중위권 대학을 입학한 것에 비해서 조카는 20대에 경기도권 인지도 낮은 대학 나와서 취업준비 하고있다면 속으로 조카를 깎아내리면서 은근 자기 자녀들은 잘났으니 조카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시나요?중학생이든 이제 대학생이든 공부를 잘하는 편이면 앞날이 창창하고 뭐든 잘할텐데 이런 자녀들을 둔 4,50대 여자분들은 자식복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기 자식들 보다 못한 조카를 깎아내리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