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집사람(여, 70세)이 여행다녀온 후에 기운도없고 힘들다고하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해서 상세히 들어보니까 여행지에서 바람도 계속불고 호텔방도 따뜻하질않아서 여행 둘째날은 오한이 오기도 했었다고합니다.아마도 지속적인 추위가 몸을 움츠리면서 한기가 몸 전체를 괴롭히는 것같아요.근데 집사람이 지난 7월에 갑상선암으로 반절 수술을 한적이 있는데 혹시 그것과도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동네의원에서 진료도받고 기운차리게 영양제링겔도 맞았고, 또 한의원에 다니면서 침치료도 했는데 크게 나아지는게 안보입니다.전문가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