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생이고 엄마가 평소에 학교때문에 저를 깨우는걸 힘들어했는데 제가 늦게 일어난날에 화나서 제가 학교를 간사이에 그냥 기숙학원에 전화해서 돈까지 보내고 저한테 기숙학원을 가라고 통보했습니다. 저는 이미 기숙학원을 한번 갔다와서 엄마한테 절대 가지 않겠다고 하고 이번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했지만 엄마는 기숙학원에 가지 않으면 용돈도 없고 아무런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엄마가 취소 하려면 위약금 100만원을 내야한다고 전화로 들었지만 어떤말도 없이 이미 돈을 보냈는데 저는 정말 가기 싫은데 어떡해야 하나요. 몇번이나 울면서 사정해도 듣지 않아요.

이 상황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네요. 먼저 엄마와 진심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왜 그렇게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 이유를 이해하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또한, 엄마와 함께 합의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엄마와 대화를 통해 해결이 어렵다면, 학교나 사회복지기관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이들을 도와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 대해 친구나 선생님에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보세요. 힘들지만 극복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믿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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