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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모를 좋아하는건 누구나 가진 본능이죠. 그런데 인성, 가치관, 능력보다 외모가 최고다, 외모가 전부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인성, 가치관, 능력보다 외모가 최고다, 외모가 전부다 이런 식으로 외모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웃긴 게, 정작 본인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과 어울릴 만큼 훈훈한 외모인가부터 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그렇게 미남미녀가 좋고 못생긴 사람이 싫다면, 외모가 별로인 본인들이 애부터 낳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이러니한 건,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결혼도 하고, 애도 꼭 낳고 싶어 한다는 거.‘세상은 외모가 전부다. 난 미남미녀만 선호한다. 그러니까 못생긴 나부터 애 안 낳는다’이 정도로 자기 논리에 책임지는 사람이면 진심으로 리스펙함.근데 자기 기준으로는 못생긴 유전자는 싫다면서, 정작 자기 유전자는 남기고 싶어하는 그 심보는 진짜 뭔가 싶음.
자기 욕심이 크니까 못생겨도 낳는거죠 그게 반 이상일텐데요?
자연으로 이쁜사람이 애초에 극소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