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점심식사 중 한 끼를 생참치 회 또는 스시를 먹을까 해요.저 자신은 회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가족들이 좋아해서 이번에 한번 좋은걸 먹어보자 싶은 느낌인데방금 말했다시피 계획을 짜는 제가 회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가격이라던가 이런게 적절한지 잘 모르겠어요...찾아보니 쿠로몬 시장 쪽에 엔토키라던가 쿠로긴 같은 유명한 곳이 있는거 같던데저도 직접 가본적이 있어서 알고, 다들 아시다피시 쿠로몬시장 여기는 한국으로 따지면 명동마냥 관광객 후려치는 시세로 워낙 유명하니가능하면 안 가려고 했는데,어째 생참치를 전문으로 다루는 점심식사 가능할만한 곳이 쿠로몬쪽에 저 두개 식당 말곤 안보이더라구요가격적으로도 이래저래 조사해보니 혼마구로 이 품종이, 특히 냉동이 아닌 냉장이면 많이 비싼게 맞아서 저 두개 식당의 시세가 오히려 싼건가...싶기도 하고스시로 라던가 스시잔마이는 가성비라인이라 뭔가 한국과 다를게 없어서 일단은 선택지에서 제외했습니다.혹시 참치, 그러니까 냉장 혼마구로에 한해서는 쿠로몬시장 여기서 먹는게 오히려 괜찮은 선택지인 걸까요?그게 아니라면 좀 괜찮은 식당이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쿠로몬 시장에는 참치 전문점이 많아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엔토키와 쿠로긴은 유명한 참치 전문점으로, 혼마구로 참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좋은 참치 전문점도 많이 있으니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사카에서는 혼마구로 참치가 비싸기 때문에, 쿠로몬 시장에서 먹는 것이 오히려 저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뿐만 아니라 맛과 서비스도 중요하니, 인터넷에서 후기를 찾아보거나 여행 가이드북을 참고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사카에는 다른 참치 전문점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메다에 위치한 "킨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마구로 참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오사카 베이 타워"에 위치한 "토라후구"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참치 전문점을 선택할 때는 혼마구로 참치를 사용하는지,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맛과 서비스가 좋은지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를 먹는다면, 오사카의 유명한 요리인 오코노미야키나 다코야키, 규카츠 등도 함께 즐겨보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dload/products/1095830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