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GPT (자동화) 답변 주의하시구요~

취업에서 " 자격증 활용 " 으로 가실거라면 (단순히 일본어 실력을 활용한 취업이 아닌 경우)

최소,

JLPT N2는 취득하셔야,

이게 " 어학 가산점 " 으로 들어갑니다.

다만,

어학 가산점이라고 해서 취업하는데 있어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는가?

그건,

No입니다.

단순히 어필할 수단이 하나 늘었다는 것으로 끝납니다.

반면,

일본 쪽 취업이라던가 아니면 한국에서도 " 일본 관련 직종 " 으로 준비를 하시는 경우라면,

JLPT N2가 옵션이 아닌,

" 필수 " 입니다.

최소 JLPT N2라는 타이틀로요.

그렇기 때문에,

거진 JLPT N1는 " 필수 "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JLPT N1라고 해서 N1 시험에 합격하면 끝이 아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뇨.

N1에 상응하는,

회화력과 작문력도 뒷받쳐줘야한다는 의미입니다.

국내가 아닌,

" 일본 " 쪽으로 시선을 돌려볼게요.

경쟁자는,

일본에서 거주하는 " 유학생 " 혹은 일본 대학이나 일본 고등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유학생과 " 일본인 " 입니다.

그럼 이 사람들이랑 경쟁해서 본인이 " 일본어 " 실력을 어필하려면,

당연히 이런 사람들이랑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일본어 실력을 갖추셔야겠죠?

통상,

N1 취득까지는 노베이스 기준 2, 3년은 잡습니다만,

회화력과 작문력까지 곁들이셔서 공부하신다면,

플러스 알파입니다.

그러니,

본인이 단순히 그냥 이력서 상에 어필용으로 쓰실거라면

회화, 작문력까지는 필요 없으니,

최소 JLPT N2정도 따시는 걸로 생각하고 공부하시면 되시겠고 (1년 반 전후)

그게 아닌,

일본어 능력을 살려서 일본 관련 직종을 지원하시는거라면 (국내 + 일본)

이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일본 쪽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국내에서 준비하는 것보단,

일본 현지에 " 어학 연수 " 를 가셔서

작문 + 회화력까지 같이 배우시고,

현지에서 도움 받아서 취업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결론>

(1) 일본어 JLPT 자격증을 단순히 ' 어학 가산점 ' 으로서 활용하고 싶다.

→ 최소 JLPT N2 자격증 취득

➤ 노베이스 기준 " 1년 반 전후 " 를 잡음

(2) 일본어 JLPT 자격증을 가지고 일본어 능력을 활용한 직업군으로 가고 싶다（국내 or 일본）

→ JLPT N1 취득은 " 필수 "

➤ N1 상당의 회화력과 작문력까지 곁들여야 함（3년 이상）

→ 간혹, Speaking 시험 같은 경우도 어학 가산점으로 인정해주니（SJPT）이런 것도 스피킹 실력 올리기 위함으로 어느정도 베이스를 쌓고 응시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OPIC 같은 경우는 일상회화 / SJPT는 비지니스 쪽 회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