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피티쌤이 여친한테 호구조사 하는데 선 넘는건가요?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트레이너 라는 사람이 여자친구한테 하는 질문들이 남친있냐?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트레이너 라는 사람이 여자친구한테 하는 질문들이 남친있냐? 남친 어디사냐? 거리가 먼거 아니냐? 남친이랑 결혼 할거냐? 회원님은 어디사냐? 아파트 이름이 뭐냐? 애기는 낳을거냐? 밖에 노란색 벤츠가 회원님 차인지 물어보고 그런다는데 여자친구가 쌔한 느낌을 받았다는데 트레이너로써 이거 선 굉장히 쎄게 넘는건가요? 피티 받다 스몰토크 이해는 하는데 그정도 범주는 좀 넘은거같은데 어떤거같나요?
여자친구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트레이너의 질문이 선을 넘은 것 같아요 스몰토크도 적절한 선에서 이루어져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