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를 조선시대 궁에서 뭐라했죠? 그니까 낮은 신분의 하녀, 시녀, 시다바리 이런 뜻의 말이 따로
그니까 낮은 신분의 하녀, 시녀, 시다바리 이런 뜻의 말이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서요 궁에서 쓰는 말이에요
조선의 궁녀란?
이들은 내명부에 속한 실무직으로 정 5품 상궁부터 종 9품 주변궁 까지의 품계를 받았습니다. 왕의 눈에들어 후궁이 될 경우 정 1품 빈부터 종 4품 숙원의 품계가 내려집니다. 궁녀의 일종으로 비자, 무수리, 각심이, 방자, 의녀 등이 있는데 이들은 대개 상궁, 나인의 시중을 들거나 궐의 하찮은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품계도 받지 못했고 대우 또한 일반 궁녀들에 비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